두 마리의 거북이
불영사 대웅보전을
받치고 있다
혹시나 화마가 달려들까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본다.
[불교신문3229호/2016년8월31일자]
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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