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영남본부 운영개선 관련 불교닷컴의 비윤리적 보도에 대한 입장

 
불교닷컴이 2016년 9월 5일 보도한 본지 영남본부 운영과 관련한 보도기사 중 당사의 영업상 기밀에 해당하는 내부자료를 무단으로 인용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한 본지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의 일환속에 진행되는 일마저 본의와는 다르게 보도하는 행태는 우리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비윤리적 언론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불교닷컴은 지난해 조계종으로부터 해종언론으로 규정되었습니다.
 
본지는 언론의 정상적인 보도범주를 벗어나는 불교닷컴의 본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가능한 법적 대응과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또한불교닷컴이 관련 내부문서(정보)를 취득하게 된 경위를 밝혀 불교신문 구성원에게 씌워진 불필요한 오해와 의혹의 시선을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이를 통해 본지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명예를 회복하고 언론인이자 종무원으로서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불기2560(2016)년 9월 7
 
불교신문사 사장 주경 및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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