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소장 석문스님)는 오는 22일 오후2시부터 서울 시민청 지하 동그라미방에서 ‘근대 불교미술의 재해석’을 주제로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선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이 ‘1930년대 불교조각의 새로운 경향’을, 홍은미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연구부장이 ‘남양주 흥국사 근대 범종 연구’를 발표한다. 이어 동국사 주지 종걸스님이 ‘동국사 소장 일제강점기 자료 고찰’을 주제로, 홍대한 숙명여대 교수가 ‘한국석탑 건립에 있어 전통과 현대의 계서성 연구’를 주제로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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