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부속여고 박보라 학생 작품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회장 심산스님)가 주관한 제7회 전국 청소년 등(燈)작품 공모전에서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여고 1학년 박보라 학생의 ‘잉어가족 등(燈)’<사진>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등 공모전은 우리나라 전통 등(燈) 문화를 계승하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0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창의성과 실용성, 전통성을 심사기준으로 수상작을 추렸으며 개인상 30여 명과 단체상, 지도자상을 선정했다. 

[불교신문3256호/2016년12월10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