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영등포 ‘보현의 집’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다. 공불련은 “공무원불자로서 부처님의 자비사상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수행의 자세를 되새기고자 공불련 제14차 사회봉사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공불련 회원과 가족들은 오는 11일 서울 특별시립 영등포 보현의 집을 방문해 점심 배식과 청소를 도울 계획이다.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한다. 공불련은 공무원불자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매년 연말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불교신문3256호/2016년12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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