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총회는 23일 오후1시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는 차기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앞두고 오늘까지 후보자 등록접수가 마감됐다.
은해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법성 스님)에 따르면 등록자는 현 주지 돈관스님과 운부암 선원장 불산스님이다. 불산스님은 지난 2013년에도 은해사 주지 후보로 등록했다가 산중총회가 열리기 전 중도사퇴한 바 있다.
이번 은해사 산중총회는 오는 23일 오후1시에 열린다.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daegu@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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