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앞두고 오늘(2일) 서울 화계사에서는 ‘입춘 3일기도’ 첫째 날 법회가 열렸다. 사찰에서는 동참대중에게 수덕사 방장스님 글씨인 입춘대길(立春大吉)과 삼재풀이 다라니를 나눠줬다. 사진은 주지 수암스님과 신도들이 경내에 입춘대길 글귀를 붙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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