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3월10일 대통령 탄핵 결정을 내린 가운데, 서울 조계사에는 ‘다시뛰자 대한민국’이라는 문구로 수놓은 9000여 개 연등을 내걸렸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우리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지혜를 모아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다시 뛰자는 마음으로 문구를 결정하게 됐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기운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