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라위지부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에 사용

수원대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들이 지난 23일 더프라미스 말라위지부 어린이 급식 후원을 위해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수원대 학생들이 전달한 기금은 지난 5월 화성시에서 열린 세계문화축제에 참가해 식혜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더프라미스를 통해 말라위 망고치현 음텡게자 어린이집 급식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송 수원대 국제개발협력학과 조교수는 “지속적으로 학과 특성을 살려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재학생 대표 김진선 학생도 “말라위 현지의 열악한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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