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를 노닐며 법정스님을 추모하는 아이들
24일(오늘) 서울 길상사(주지 덕일스님)에서는 (사)맑고 향기롭게가 주최하는 ‘제1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가 열렸다. 글짓기를 통해 수행자이면서 문인이었던 법정스님의 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도 법정스님께서 주창하신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1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초등학교1~3학년까지의 저학년과, 4~6학년까지의 고학년으로 나눠 시상한다.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