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금정총림 범어사 보제루에는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300여명의 스님들이 모여 주지 경선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동안거 대중결계 포살법회를 가졌다. 

주지 경선스님을 법사로 모신 가운데 300여명의 스님들이 보제루를 가득 메웠다
한줄 한줄 경전을 따라 읽으며 포살의 의미를 되새겼다.
비가 오는 관계로 포살법회 직후 기념촬영은 보제루 실내에서 이뤄졌다.

 

 

신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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