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영축총림 통도사 올해 화두는 ‘미래포교’

기사승인 2018.01.23  11:22:58

공유
default_news_ad2
제15교구본사 통도사는 지난 19일 영축총림 임회를 열고 미래포교 활성화를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사진=통도사.

동국대 불교아동학과와 MOU
초등부법회 활성화 등 모색

제15교구본사 통도사가 미래포교 활성화를 위해 초등부법회 운영을 체계화해 나간다. 통도사는 지난 19일 열린 영축총림 임회에서 초등부법회 활성화를 포함한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통도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초등부법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는데 올해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국대경주캠퍼스 불교아동보육학과와 MOU를 체결해 다양한 법회 운영방식과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초등부 참석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사찰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상당수 교구가 힘을 쏟고 있는 승려복지 확대도 통도사의 올해 주요 사업에 포함됐다. 통도사는 기본적인 교구 소속 스님들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지원 외에도 1억원의 승려복지기금을 확보해 재적승 가운데 수혜대상자와 지원금액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스님들의 노후 수행 및 생활 지원을 위해 연금 지급 방안과 주거공간 마련 방안,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연내 구체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총림 운영과 관련해 새벽예불 시간도 새롭게 조정한다. 현재 새벽 3시부터 시작되는 도량석과 예불 시간을 새벽 4시로 음력 1월1일부터 변경하기로 했다. 현대인들의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하고 불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통도사는 최근 회향한 화엄산림대법회를 올해에도 개최한다.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찾아 법을 구하는 염원으로 30명의 법사를 초청해 화엄경을 설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오는 4월 금강계단 보살계산림대법회와 10월 1373주년 개산대재를 겸한 영축문화축제를 개최해 통도사와 부산경남지역 포교에 나설 계획이다.

주지 영배스님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구본사이자 총림으로서 사회문화적 역할을 해나가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교구와 총림 대중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행자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봉영 기자│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bypark@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