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문화올림픽’은 템플스테이로 …

기사승인 2018.02.02  08:46:02

공유
default_news_ad2

- 강원지역 5개 사찰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인 사찰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강원지역 5개 사찰에서 외국손님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템플스테이를 갖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낙산사, 백담사, 삼화사, 신흥사, 월정사 등 수려한 경관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한 5개 사찰을 ‘평창동계올림픽 맞이 특별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선정했다. 이들 사찰들은 각자 지닌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기간에 사찰을 방문하는 이들 가운데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입장권 소지자는 1박2일 템플스테이를 최대 8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뿐 아니라 동반 1인까지 혜택을 받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특히 외국인은 당일 템플스테이도 할인된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다”면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지구촌 곳곳에서 찾아오는 외국 손님들에게 한국불교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평창 동계올림픽 맞이 특별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지정된 강원도의 5개 사찰이 지닌 장점은 매우 많다. 주말이나 휴가철뿐 아니라 평소에도 내외국인들의 참배행렬이 이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양양 낙산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특히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해수관음상은 선수들의 선전과 관람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기원하기에 적합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하루도 쉼 없이 기도하고 있다”면서 “그 정기를 받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두꺼비 삼족섬을 찾는 재미도 느껴보라”고 당부했다.

인제 백담사는 이번 템플스테이에서 요가형 108배를 비롯해 맛과 소리로 오감을 일깨우는 명상, 자연과 더불어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는 숲 명상, 꿈을 담아 밤하늘 별들을 바라보는 명상, 소원 돌탑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해 삼화사는 타종 체험, 추암 촛대바위 해돋이 감상, 무릉계곡 포행 등 마음에 평안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특히 수륙재로도 유명한 특성을 살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직접 지화(紙花)를 만들어보는 자리도 펼칠 예정이다.

속초 신흥사는 천혜의 무공해 자연에서만 가능한 밤하늘 별들을 직접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한지공예, 단청 칠하기, 스님과의 차담도 진행하며, 통일대불 앞에서 문화올림픽과 평화올림픽을 위한 기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2018동계올림픽의 주최 고장인 평창에 자리한 월정사는 올림픽 기간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을 펼쳐 놓는다. 소원을 담은 108염주 만들기, 달빛 별빛 따라 숲길을 걷는 포행,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는 발우공양 체험, 종이 연꽃 만들기, 다포 만들기 등으로 외국인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 맞춰 강원지역 5개 사찰에서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한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 등을 적어 사찰에 있는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편지는 1년 후에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템플스테이 홍보관에서 올림픽 기간에 연꽃등 만들기, 단청 컵받침 만들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2017~2018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에서는 올림픽 관람권 소지자에게는 1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국전통문화와 음식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은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1만원에 2가지 사찰음식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올림픽 관람권 소지자는 무료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로 선착순 24명으로 마감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오래 기다려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평창올림픽을 축하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올림픽은 세계 각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을 발휘했으면 합니다. 특히 스노보드에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기대도 되고, 이번 올림픽에서 상위권에 오르길 바랍니다. 호산스님, 서울 수국사 주지

세계인의 축제이며 평화의 잔치인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곧 열립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는 북한선수단도 참가해 한반도와 지구촌의 긴장 완화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디 이번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세계인의 평화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불자는 물론 모든 선수와 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최선의 경기를 펼치길 기원합니다. 일권스님, 대전비구니청림회장 일권스님

몸으론 경기의 승리를, 마음으론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가 온누리에~, 세계의 강국으로 부상하는 한국의 저력이 몸으론 경기의 승리를, 마음으론 인류의 평화를 주시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문화가 널리 퍼지는 올림픽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온 누리에 평화와 고요로 인류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더 이상 분단과 이념의 갈등에서 벗어나길 부처님께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강형진 니르바나 단장

전 인류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고 응원합니다ᆞ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인의 평화와 공존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사각지대의 대중들의 삶의질이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ᆞ가장  어려운 이웃이 인간답게 살수있는 사회가 가장 행복한 사회입니다. 공상길 신길종합복지관장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출전하는 세계 각국의 모든 선수들. 부처님 가피 아래 안전하게 경기 치루시고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평창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부처님 파이팅! 유화정 청주 마야사 신도

힘겹고 고된 훈련을 뜨거운 열정과 굵은 땀방울로 이겨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대표 선수단 여러분! 언제 어디서나 주인되는 무한능력발전소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의 대학생 청년 불자들이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환의의 순간을 선물해 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양희동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장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