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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산상수훈’ 국내외 인기 이어져

기사승인 2018.03.08  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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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스님, 베오그라드국제영화제 참석후 귀국

영화 '산상수훈' 감독 대해스님과 주연배우 백서빈.

출가수행자이면서 영화감독인 대해스님이 제작한 영화 ‘산상수훈’이 국내외에서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해스님은 지난 2월23일부터 3월4일까지 세르비아에서 열린 제46회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세계 각국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13여만 명이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영화제이다.

국내에서 개봉 12주차를 맞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부산 씨앤씨, 대구 동성아트홀 등에서 상영 중인 ‘산상수훈’은 곧 롯데시네마에서도 상영하기로 하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3월8일 현재 약 4만20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를 다룬 영화로는 이례적이다.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귀국한 대해스님은 3월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독교를 소재로 다룬 영화이지만, 영화 관계자들과 현지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삶의 본질과 긍정적인 가치를 발견하는 일은 인류 공통의 문제임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해스님은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 기간인 3월2일 주 세르비아 한국대사관저에서 ‘한국영화와 산상수훈의 밤’이란 주제로 리셉션을 갖고, 3월3일에는 블라다 디블리안(문화센터)에서 상영된 ‘산상수훈’ 시사회장에 참석했다. 또한 3월4일에는 국립 베오그라드 예술대 드라마예술학부를 방문한데 이어, 씨네 그랜드(극장)에서 ‘산상수훈’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다.

대해스님은 “인간은 모든 본질에 있어서 하나라는 산상수훈의 메시지는 인류가 하나로 화합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강력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국내외에서 보다 많은 이들이 영화를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산상수훈’ 주연배우 백서빈 씨는 “(종교가 기독교이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불교와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면서 “아버지(배우 백윤식)가 좋은 영화에서 연기를 잘 했다고 칭찬해주었다”고 전했다.

‘산상수훈은’ 미국 시애틀 국제영화제, 이란 테헤란 국제영화제, 우크라이나 몰로디스크 키에프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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