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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를 극락으로 장엄하는 '불교음악'

기사승인 2018.03.13  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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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불교합창아카데미 개강식

조계종 불교음악원은 지난 9일 제1기 불교합창아카데미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전문적인 합창교육을 진행하는 불교합창아카데미가 제1기 강좌를 시작했다.

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지난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기 불교합창아카데미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거행했다.

개강식에는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 총무원 호법부장 세영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총무원 문화국장 범종스님, 반영규 작사가 등 내빈과 입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범훈 불교음악원장은 “합창은 부처님의 말씀을 소리로 표현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서 “잘못하면 부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니 잘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원장 현응스님은 축사를 통해 “불교합창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듣고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불교음악으로 사바세계에 부처님 가르침을 펼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사바세계를 극락세계로 만들고, 극락세계의 삶을 살고자 하는 불자들의 마음과 뜻이 모아져 기쁘다”고 격려했다.

불교합창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지도위원을 맡아 춤, 노래, 무용 등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박범훈 원장은 국수호, 김성녀, 유희성, 유지숙, 최수정, 박애리, 박경태, 홍은지 지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불교합창아카데미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서울 봉은사에 있는 불교음악원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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