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간 동안 참선과 승보공양 등 권장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이 불기 2562년 출가·열반절을 맞아 불자들의 신행활동을 돕기 위해 <신행의례집>과 <신행일지>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신행의례집과 신행일지는 출가열반절 정진기간 동안 불자들의 수행을 돕기 위해 누구나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리플릿 형태로 제작, 전국 주요사찰을 중심으로 배포됐다.

특히 포교원은 출가열반절 정진기간동안 불교공부와 참선, 사경, 108배 정진과 더불어 승보공양운동, 소외계층돕기, 환경운동, 헌혈 등 지리이타행의 신행혁신 활동을 권장했다.

한편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들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1주일동안 출가열반절 정진법회를 봉행한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