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영주시 문화의거리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도선스님)이 오는 4월7일 오전10시 영주시 내 문화의거리에서 제38회 장애인의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영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복지관은 홍보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을 마련해 자원봉사 접수를 비롯해 장애인 보장구 전시, 휠체어 체험, 지적장애와 지체장애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