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공양하여

은혜를 갚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향 꽃 기악으로 

공양할 필요가 없다. 

계율은 청정하게 지키고, 

경전을 독송하고

모든 법의 깊고 

미묘한 뜻을 사유하면

이것이 곧 나에게 

공양하는 것이다.” 

- <대반열반경 중권> 

[불교신문3378호/2018년3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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