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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취약한 불교성보 관리법은?

기사승인 2018.04.13  15: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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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중앙박물관 문화재청과 다량소장처 유물관리교육

화재나 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불교성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오심스님)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재관련 관리정책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불교중앙박물관이 문화재청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문화재 다량소장처 보존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화재는 오래 전에 축조되어 화재, 지진 등 재난에 취약하다. 특히 전통사찰의 경우 지형적 특성상 소방차 출동시간이 10분 이상 소요되는 곳이 적지 않다. 이런 사찰일수록 문화재 소유자나 관리자의 초동대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방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날 교육에서 이재성 한국소방안전협회 안전관리부 소방시설관리사가 ‘문화재 안전 관리 방법’에 대해, 도중필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과장은 ‘문화재 안전 관리 정책’을 설명했다. 이재성 소방시설관리사는 △전기.가스 등의 사고사례와 안전한 사용법 △화재, 지진 등 재난 시 초동대응요령 △소화기, 호스릴 설비 등 문화재 소방설비 등에 대해 교육했다. 그는 “소화기를 보면 A보통화재용 B유류화재용 C전기화재용으로 구분되는데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또 2017년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분말소화기는 제조일로부터 10년간 사용가능하고 성능확인 받으면 1회 한해 3년 연장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소화기 수량과 수수료단가를 고려해 교체할 것인지 연장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임영애 경주대 교수가 ‘성보문화재의 이해’ 손영문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이 ‘사찰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이재수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가 ‘문화재 기록화와 보존’을 강의했다.

[불교신문 3385호/2018년 4월18일자]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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