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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대중에게 전하는 부처님 가르침

기사승인 2018.04.13  16: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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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달아 열리는 봉축음악회
22일 국립극장 ‘스님이 부르는 부처의 노래’ 
21일 동국대강당 ‘대중불교음악회’ 

부처님오신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봉축음악회가 잇달아 열린다.

조계종 불교음악원의 ‘스님이 부르는 부처의 노래’와 도솔회의 ‘대중불교음악회’가 그것이다.

불교음악원이 주관하는 ‘스님이 부르는 노래’는 4월22일 오후 4시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스님과 어산작법보존회가 의례 시연을 하는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생활찬불가를 선보인다.

그동안 음악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 온 스님들이 직접 출연해 음성 공양을 한다. 노래로 대중포교 활동에 매진하는 도신스님(서산 서광사 주지)이 ‘무상’ 과 ‘목탁새’를 부른다. 복지 포교에 헌신하는 원경스님(서울 심곡암 주지)이 ‘니르바나’와 ‘오심이 가심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명스님(영덕 기원정사 주지)은 ‘영가 전에’ ‘연꽃 피어 오르리’로 관객과 만나며, 해성스님(서울 광림사 주지)은 수화합창단과 같이 무대에 오른다. 30년 이상 찬불가로 음성포교를 하고 있는 정율스님(부다스합창단)도 같이한다.

이날 공연은 출연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부처님오신날’과 ‘날마다좋은날’을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사회는 덕신스님, 지휘는 김회경 감독, 연주는 봉은국악합주단이 담당한다.

불교음악원은 “음성포교 전법의 일선에 선 스님들이 참여하는 봉축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불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중불교음악회’는 4월21일 오후5시 동국대 강당에서 열린다. 부처님 가르침을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음악의 형태로 널리 전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PMB(Popular Buddhist Music) 후원 모임인 도솔회가 주최한다. PBM이라는 장르의 탄생을 알리는 쇼케이스와 제작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소리꾼 이봉근, 팝페라가수 이보은, 박정환, 트로트가수 김선경 등이 출연한다. 팝페라, 트로트, 바리톤, 재즈,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석가사를 비롯해 자재암 보타사, 까루나, 아르도르 합창단원 70명이 참여한 ‘연합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 선보이는 음악도 대중과 가까운 곡을 다수 선택했다.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선희의 ‘인연’, 조수미의 ‘불인별곡’, 장윤정의 ‘짠짜란’ 등이 그것이다. 또한 봉암사 주지를 지낸 함현스님의 시 ‘강녕하소서’ ‘인연의 끈’ ‘복짓는 공덕’ 등에 곡을 붙인 음악도 선보인다.

‘대중불교음악회’ 총연출을 맡은 박성규 큰사람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는 “대중음악은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음악,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음악”이라면서 “여기에 ‘buddhist(불교도)’를 더해 ‘Popular Buddhisst Music (PBM)’ 이라는 새로운 대중불교음악 장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지방순회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부처님오신날이 앞두고 열리는 ‘스님이 부르는 부처의 노래’와 ‘대중불교음악회’는 전통적인 찬불가와 대중적인 찬불가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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