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현안 문제를 논의할 원로회의가 소집된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스님)는 오는 8월8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59차 원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로의장 세민스님은 오늘(7월30일) 사무처를 통해 본인 명의로 직접 원로의원들에게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원로회의에서는 종단 현안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이번 원로회의는 당초 8월31일 오후2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27일 10명의 원로의원 스님들이 긴급 소집 요청을 해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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