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 수행원으로 동행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원택스님이 평양 옥류관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는 원택스님(왼쪽). 사진=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자리한 원택스님(사진 왼쪽)과 종교 지도자들. 사진=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 옥류관에서 오찬을 마친 후 종교지도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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