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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위하라 사원, 11월4일 ‘카티나 법회’ 봉행

기사승인 2018.10.08  1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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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카티나 법회 모습. 카티나 불자들이 부처님과 수행 정진한 스님들에게 가사를 공양하고 법문을 청해 듣는 법석이다. 남방불교 전통 의식이자 최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남방 불교 최대 축제 중 하나
하안거 해제 후 스님께 가사공양
“수행 가치 나누며 무량공덕 쌓길”

한국-스리랑카 마하위하라 사원(주지 담마키띠스님)이 오는 11월4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 평택 도량에서 ‘카티나 법회’를 봉행한다. 카티나 법회는 3개월간의 여름철 우기 안거가 끝나고 불자들이 부처님과 수행 정진한 스님들에게 가사를 공양하고 법문을 청해 듣는 법석이다. 남방불교 전통 의식이자 최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법회는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출신 스님과 불자 5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이주민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오계 수계식이 열리며 스리랑카 캘레니야대학 교수 피야라타나 스님의 법문도 펼쳐진다.

한-스 마하위하라 사원 주지 담마키띠스님은 “카티나 법회는 무량공덕을 쌓는 불사로서 수행의 가치를 사부대중이 함께 나눈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며 “많은 불자들이 동참해 기쁨의 공덕을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마하위하라 사원은 지난 2014년부터 국내 거주 스리랑카 이주민과 유학생들의 신행활동과 휴식을 담당하며 심리적 안식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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