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재단 ‘제11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 개최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미술 대회 참가 아동에게 단주를 걸어주고 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스님)이 지난 18일 서울 조계사에서 ‘제11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 원아 400여 명은 국화축제가 한창인 조계사 경내를 누비며 동심으로 바라본 부처님과 사찰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도 그림그리기 대회를 직접 찾아 아이들 손에 일일이 단주를 선물하며 어린이들 솜씨를 칭찬하고 격려했다.

참가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 대회 외에도 연꽃컵등만들기, ‘나만의 단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원지 적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회복지재단은 이날 400여 개 작품 가운데 표현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그림을 선정, 총무원장상인 대상과 맑음상, 밝음상, 향기로운상 등을 수여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혜일스님과 미술대회 참가 아동.
사회복지재단은 이날 400여 개 작품 가운데 표현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그림을 선정, 총무원장상인 대상과 맑음상, 밝음상, 향기로운상 등을 수여했다.
조계사 경내서 그림 그리는 아이들.
‘제11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 참가 어린이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미술 대회 참가 아동에게 단주를 걸어주고 있다.
원행스님이 지난 18일 미술 대회가 열린 조계사 경내를 직접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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