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불교의례문화연구소

불교의례문화 심포지엄이 열린다.

불교의례문화연구소(이사장겸 소장 법안스님)는 11월2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남아시아의 불교의례문화’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소주제와 발표자 등은 다음과 같다. △인도의 불교의례와 그 변용(사회 신규탁 연세대, 발표 백도수 능인대, 논평 김한상 동국대) △스리랑카의 페라헤라축제(최종남 중앙승가대, 발 담마끼띠 동국대, 논평 마성스님, 이수창 동국대) △미얀마불교의 적수의례(사회 손인애 서울대, 발표 정기선 동국대, 논평 김성순 서울대) △인도네시아와 백제 불교음악 -보로보도루와 백제금동대향로를 통하여-(백원기 동방대, 발표 윤소희 부산대, 논평 심재관 상지대).

불교의례문화연구소 이사장 법안스님은 “남아시아 불교의례문화와 한국 불교의례를 비교하는 것은 불교의례 연구에 있어 필요한 과정”이라면서 “상좌부불교 불교의례에 담겨있는 철학과 사상을 알아보고 비교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교의례문화연구소는 매년 2회 불교의례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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