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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불심회’ 창립됐다

기사승인 2018.12.03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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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귀의하여 주민에게 봉사하고 소통하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지난 11월29일 서울 마포구청 소속 불자회 ‘불심회’가 창립됐다. 불심회 회장 박재숙 세무1과장은 이 날 발원문을 통해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불심회 회원은 30여명. 박재숙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은 이상용 부동산정보과장, 총무는 김정희 감사담당관 심사팀장이 각각 맡았다.

마포구청에 불심회가 창립하기까지는 유동균 구청장의 역할의 컸다. 유 구청장은 구청내 기독교 천주교 관련 모임이 있는데 반해 불자모임이 결성되지 않는 것은 종교 형평성상 맞지 않다며 불자 직원들을 이끌어 불심회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했다. 이 날 창립법회에 참석한 유 구청장은 “인류사회에 종교가 필요한 것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개인과 단체가 발전할 수 있는 사상이 있기 때문”이라며 “불교는 지혜와 자비라는 부처님의 사상으로 중생으로 구제하는 종교인 만큼 우리 불심회 직원들이 불제자로서 당당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불심회 창립법회에는 마포구내 20여명 스님들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마포구 불교사암연합회장 광용스님은 “삶이란 서로 어울림에서 관계가 형성되는데 그 매개체는 배려”라며 “불심회가 따뜻한 배려와 화합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용스님은 마지막으로 “이 어려운 시대에 불심을 잃지 않고 굳건한 신심을 간직하고 계신 불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고 말하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포구청 불심회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월례법회를 봉행하고, 마포구내 스님들이 직접 법사로 참석해 법문을 설할 예정이다.

 

하정은 기자 tomato77@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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