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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직할교구, 총무원장 원행스님 법사로 포살법회

기사승인 2018.12.06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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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직할교구는 12월6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법사로 300여 명의 대중 스님들과 함께 불기 2562년 동안거 포살법회를 엄수했다.

조계종 직할교구(교구장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12월6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법사로 불기2562년 동안거 포살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 참석한 300여 명의 대중 스님들은 장궤합장을 하고 <범망경보살계포살본>에 따라 수행과 전법 의지를 가다듬고 계율을 잘 지켰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중 스님들은 ‘사부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자기를 칭찬하지 말며 남을 비방하지 말라’, ‘성내지 말며 참회하면 잘 받아주어라’,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등 보살계를 받은 이로서 지켜야 할 10가지 중대한 계율인 십중대계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어 ‘스승과 벗을 공경하라’ ‘근거 없이 어진 사람을 비방하지 말라’ 등 수행자가 지켜야 할 사십팔경계를 되새기고 동안거 수행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 보살의 열 가지 바라제목차를 마땅히 잘 배워 이를 티끌만치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십중대계를 마땅히 배워 공경하는 마음으로 받들어 굳게 지킬지어다”고 설했다.

한편 지난 11월22일 전국 제방 선원에서 일제히 동안거에 들어간 2000여 명의 납자들은 오는 2019년 2월19일까지 깨달음을 얻기 위한 두문불출 정진을 이어간다.

홍다영 기자 사진 신재호 기자 hong12@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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