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스님, 각묵스님 등 강연

남원 실상사가 연말연시에 맞춰 겨울 학림을 개설하여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원 실상사(주지 승묵스님)가 연말연시를 맞아 ‘2019년 실상사 겨울 배움의 숲(學林)’을 진행한다.

제1강연은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이 ‘중도의 눈으로 본 붓다의 삶과 깨달음’을 주제로 26일부터 30일까지 경내 대중방에서 강연한다. 제2강연은 초기불교연구원 지도법사 각묵스님이 ‘니까야 강독2’를 주제로 1월2일부터 6일까지 강의할 예정이다.

실상사는 오는 21일까지 20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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