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이 전북포교사단 전진대회에서법문을 하고 있다.

조계종 포교사단 전북지역단(단장 이정상)은 지난 8일 전북혁신도시 수현사 법당에서 2562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포교사단 전북지역단(단장 이정상)이 지난 8일 수현사 법당에서 ‘2562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북지역단 활동 영상 시청, 공양, 축하공연, 장기자랑 및 놀이한마당 등이 펼쳐진 가운데 모범을 보인 단원을 위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포교사단장상에는 류성관 포교사가, 포교원장 겸 포교사단총재상에는 이용순 포교사, 전북포교사단장상에 석명화, 채명신, 문병현 포교사, 도영스님 특별상에는 여영만 포교사, 성우스님 특별상에 김진철 포교사 등이 선정됐다.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은 법문을 통해 “바른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두 행복할 수 있다”며 “포교사는 요익중생하고 자원봉사와 팀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널리 불교를 알려 복 짓는 일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상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은 "신심과 원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말했다.

류성관 포교사가 포교사단장 표창을 받고 있다.
이정상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단원들이 포교사단의 다짐을 하고 있다.
전진대회 본행사를 마친 단원들이 스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진대회 2부 행사로 즐거운 놀이한마당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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