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항일운동, 그 현장을 가다’ 신문부문 최우수상…18일 시상식

제26회 불교언론문화상 신문부문 최우수상에 본지 이성수 기자의 불교신문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획 ‘불교항일운동, 그 현장을 가다’ 가 선정됐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12월11일) 제26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을 발표했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는 윤찬규, 이상협PD가 연출한 2018 KBS 부처님오신날 특집 다큐멘터리 '원효, 돌아보다'가 수상에 영예를 얻었다.

불교언론인상에는 인터넷방송 ‘유나방송’을 진행하는 정목스님이, 방송부문 최우수상은 KBS 다큐공감 ‘물러나...산문에 들다’가, 우수상은 KBS 힐링다큐 ‘나무야나무야 -순천 불일암, 스승의 나무'가 선정됐다.

제26회 불교언론문화상 신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지 이성수 기자의 ‘불교항일운동, 그 현장을 가다’ 시리즈 가운데 한 기사.

신문부문 최우수상은 본지 이성수 기자가 2018년 1월 10일부터 연재하고 있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획 ‘불교항일운동, 그 현장을 가다’가, 우수상은 법보신문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이 수상했다. 뉴미디어부문 최우수상은 한마음선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우수상은 BBS 애니메이션 고승열전 경허대선사 12부작이 뽑혔다.

이밖에도 특별상에 ㈜현기획의 ‘잃어버린 보물 귀향을 꿈꾸다-신흥사 영산회상도’와 BBS 라디오 거룩한 만남 난치병어린이 돕기 특집 ‘아프지 말아요’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1000만원 △불교언론인상에 300만원 △방송(TV·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신문 부문 최우수상에 300만원, 우수상에 200만원 △뉴미디어 부문 최우수상에 300만원, 우수상에 200만원 △특별상에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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