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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리팅으로 만나는 ‘불교문화재’

기사승인 2019.01.10  14: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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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1196점 데이터 국가문화유산포털로 무료개방

미륵사지, 마애여래입상 등
186건 1196점 데이터 제공
모델링, 영상, 스캔 원본도
주제별 문화재별 미리보기
훼손 멸실 대비한 기초자료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보물 제355호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등 불교문화재를 3차원 입체(3D) 프린팅 데이터로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월10일부터 국가문화유산 포털(heritage.go.kr)을 통해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국보 제100호 개성 남계원지칠층석탑, 보물 제358호 원주 영전사지서보제존자탑 등 문화재 186건 1196점의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했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문화재들은 3D 프린팅 외에도 모델링(모형화), 영상, 스캔 원본 등 다양한 유형들로 구성돼 있다. 인터넷을 통해 문화재를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 변환한 자료들로 3차원 입체 프린팅(3D Printing)은 프린터를 이용해 입체감 있는 물체를 뽑아내는 신기술이다. 또한 문화재청은 국가문화유산 포털 검색을 통해 ‘한국의 세계유산’, ‘교과서 속 문화재’ 등 주제별, 문화재별 검색과 미리 보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문화재청이 공개한 데이터들은 직접 제작할 경우 고가의 3D 스캔 장비와 전문기술이 필요한 어려움을 덜어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문화재청은 지진이나 화재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문화재가 훼손되거나 멸실되는 것을 대비해 원형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D 프린팅 데이터를 개발해 왔다. 이와함께 △3D 프린팅을 이용한 관광 상품 개발‧문화유산 교육보조재 제작 △홀로그램‧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의 전시‧교육‧홍보 콘텐츠 제작 △문화재 멸실 부분 복원모형 제작과 학술연구 등을 진행해 왔다.

국보 제100호 개성남계원지칠층석탑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소속‧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한 문화유산 3D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데이터 개방을 확대할 방침”이라면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의 고부가 가치 창출에도 이바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문화유산 포털에서 필요한 자료를 무료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100MB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pcsjsh@korea.kr)으로 제출하면 별도로 제공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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