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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7개 교구 차세대 리더 뽑는다

기사승인 2019.02.11  1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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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가장 먼저 산중총회 일정 확정…오는 23일

올해 전국 7개 교구가 새로운 대표자 선출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덕숭총림 수덕사.

조계종이 7개 교구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기 위한 주지 선거를 앞두고 있다.

조계종 24개 교구본사 가운데 주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총림과 교구본사는 덕숭총림 수덕사, 해인총림 해인사, 영축총림 통도사, 제4교구본사 월정사,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제25교구본사 봉선사 등 7곳이다. 

이 가운데 총림인 수덕사와 해인사, 통도사 등 3곳은 ‘총림법’에 따라 방장 추천으로 주지가 결정된다. 나머지 4개 교구본사는 ‘산중총회법’에 의거, 선거로 차기 주지를 선출한다. 현 ‘산중총회법’은 교구본사 주지 후보자가 2인 이상 일 때 산중 총의를 모을 수 있는 산중 고유 방식으로 후보자를 결정하되, 총의를 모으기 어려운 경우 선거로 최종 후보자를 뽑도록 돼 있다.

가장 먼저 주지 임기가 만료되는 곳은 덕숭총림 수덕사다. 수덕사는 3월18일 주지 정묵스님 임기가 만료된다. ‘총림법’에 따라 수덕사 주지는 방장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 방장이 공석인데다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차기 주지 결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덕사는 오는 23일 열리는 산중총회에서 방장 후보자가 선출되면 오는 3월로 예정된 중앙종회 결과에 따라 차기 방장 및 주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방장 추천으로 주지가 결정되는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 임기 만료는 5월29일,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은 8월18일이다.

교구본사 가운데 가장 먼저 산중총회 일정을 확정한 곳은 선운사다. 선운사는 주지 경우스님 임기가 오는 4월3일 만료됨에 따라 오는 23일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한다.

대흥사 산중총회는 6,7월 중 열린다. 주지 월우스님 임기 만료는 오는 8월12일로 경선 없이 주지 선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봉선사 산중총회는 8,9월 중 열린다. 주지 일관스님은 오는 10월8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봉선사는 문도 대표, 중진 스님들 조율로 차기 주지 후보자를 결정하고 있어 투표 절차 없이 선출할 가능성이 높다.

월정사는 해가 바뀌는 2020년 1월29일 주지 정념스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12월중 산중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방장 선출이 예정된 곳은 수덕사와 송광사 등 2곳이다. 송광사는 지난해 3월과 11월 총림 방장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나 성원미달로 총회가 무산된 바 있다.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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