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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연수교육... 트렌디한 인문강좌 개설

기사승인 2019.02.15  1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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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견덕계덕 스님 법계교육비 무료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이 스님들 전법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승가결사체 인증단체 수와 지원금을 확대한다. 또 견덕, 계덕법계 스님들 법계교육비를 전면 무료화 했다. 교육원은 오늘(2월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연수교육 일정을 공유했다.

올해 연수교육은 승가결사체의 전법교화활동, 자원봉사활동, 인증교육 연수, 강좌형 순례형 강좌로 진행된다. 작년에 새롭게 도입된 승가결사체 전법교화활동은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 4명 이상이 전법교화활동을 목표로 결성한 단체의 활동에 연수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스님들은 전법교화활동 1회 2시간 이상, 연 6회 이상 해야 하며, 활동에 참여한 스님에게는 연수점수 50점이 부여된다. 교육원은 스님들의 전법교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4개로 인증단체를 확대하고 1억4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91개 사회복지기관과 57개 과정의 인증교육 연수를 마련했다.

강좌형 연수에는 법계과정 사찰경영자과정, 선교육과정 강좌와 인문사회문화과정에 총 46개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인문사회강좌에서는 현대사회 흐름을 알 수 있는 강의들이 눈길을 끈다. 장애 인식개선과 포교방안을 고민하는 동시에 수화도 배울 수 있는 ‘불교와 청각장애인’ 기후변화와 생태문제를 고민하는 강의, 종교의 미래라고 하는 공동체 문제, 4차 산업시대 인공지능(AI)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도 마련됐다.

순례형 연수는 국내순례 4회, 해외순례 7회로 진행된다.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금강산 일대 북한불교순례를 기획하고 있으며, 울릉도 독도문화기행, 경주남산, 가야불교문화순례 등이 예정돼 있다. 다른 종교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해외순례지도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승가고시에 응시하려면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법계과정 가운데 승납 5년~9년 사이의 비구 견덕, 비구니 계덕 스님 대상 종단리더십실무과정은 올해부터 교육비를 받지 않는다.

연수국장 무일스님은 “올해 10년차를 맞는 연수교육은 스님들의 전법교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사회적으로 회향하기 위한 과정으로 발전했다”며 “올해는 또 견덕계덕 스님 법계과정 교육비를 무료로 해 스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게 됐다. 앞으로도 교육원은 스님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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