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총림 방장 범일 보성스님이 입적한 밤 송광사가 자리한 조계산은 밤새 봄비가 내렸다. 겨울 가뭄을 해갈하는 하늘에서 내리는 꽃비이다. 스님의 입적 다음일인 19일 보성 스님의 법구가 모셔진 삼일암 상사당에서는 대중스님들의 염불과 정진이 이어졌고 분향소가 마련된 정혜사에는 스님을 추모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새벽예불을 마치고 응진당을 참배한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이 은사스님 영전에 예를 올렸다.

 

 

통도사 강원스님들이 분향소를 찾았다.

 

조문을 하고 있는 통도사 강원스님들.

 

원로의장 세민스님이 분향소르 찾아 조문한 후에 독경을 하고 있다.

 

해인사 방장 원각스님과 주지 향적스님이 분향소를 찾았다.

 

해인사 대중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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