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회장 심산스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동안 화성 신흥사 및 에버랜드에서 ‘2019년 사찰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사진>

수련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레크리에이션과 모둠별 교화공원 답사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신성불도 놀이, 맘통화 프로그램(비즈캔들을 이용한 부처님께 올리는 초 공양), 아침저녁 예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튿날 사찰별로 에버랜드에서 친교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는 서울 화계사, 옥천암, 부평 석왕사, 인천불교회관 등 청소년 법회 회원과 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 신흥사 회주 성일스님은 “청소년들이 신흥사 부처님 도량에서 ‘나는 할 수 있다’는 일체유심조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지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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