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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동국대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 치매 치료 기술개발

기사승인 2019.03.12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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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동국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오늘(3월12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신 유전자 가위로 알려진 크리스퍼 (CRISPR/Cas9) 기반 유전자 가위 나노컴플랙스를 제작,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들에 대해 유전자 가위기술을 활용한 치료가 가능함을 밝혔다. 연구결과는 신경생명과학분야의 최고의 권위가 있는 학술지 <네이쳐 뉴로사이언스 (Nature Neuroscience> 3월11일자에 게재됐다.

유전자 가위 기술에 기반한 유전자 치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최신 생명공학 기술이다. 생체 내 잘못된 유전자를 바로 교정해 질환치료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유전자 치료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뇌의 신경세포를 타깃으로 한 유전자 가위 기반 생체 내 신경세포 유전자 교정 치료기술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워 치료용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뇌 신경세포 유전자 교정을 위해, 유전자 가위 나노 컴플랙스(Cas9 Nanocomplex)를 제작했다. 이를 활용해 뇌신경세포에서 효율적으로 유전자 표적 타깃팅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더 나아가 이 기술을 활용하여 알츠하이머 질환 마우스 모델에 적용했을 때, 치매 질환의 증상이 놀라운 수준으로 완화되고, 질병 진행이 효과적으로 지연됨을 보여줬다. 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최신 유전자 교정법의 핵심 분야인 CRISPR/Cas9 기반 생체 내 유전자 교정 치료 기술 연구의 세계적 기술 선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현경 기자 eonaldo@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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