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10일 교내 환경개선 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사진=동국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캠퍼스 미화, 경비, 주차, 시설 관련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선물을 전했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오늘(5월10일) 교내 상록원 식당에서 교내 환경개선 근로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교내 환경개선 근로자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동국대학교가 아름답게 유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동국대학교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동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서양호 중구청장, 지상욱 국회의원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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