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노인종합복지관 ‘은평 어르신 버스킹’ 11월까지 진행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주 마지막 주에 ‘우리동네 음악공감-은평 어르신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3월25일 열린 올해 첫 버스킹 공연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주 마지막 주에 ‘우리동네 음악공감-은평 어르신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3월25일 열린 올해 첫 버스킹 공연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에 ‘우리동네 음악공감-은평 어르신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은평 어르신 버스킹은 지난해 7월부터 한국고전번역원과 연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하모니카, 기타, 우쿨렐레, 팝송 등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배운 분야를 기반으로 매월 마지막 주 시민들에게 버스킹 공연을 한다. 지역주민들에겐 어르신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인식개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겐 성취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올해 첫 ‘어르신 버스킹 공연’이 3월25일 한국고전번역원 지하 강당에서 열렸다. 첫 공연에는 복지관에서 색소폰 수업을 받은 10여 명 어르신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해 열린 은평 어르신 버스킹 공연 모습
지난해 열린 은평 어르신 버스킹 공연 모습
지난해 열린 은평 어르신 버스킹 공연 모습.
지난해 열린 은평 어르신 버스킹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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